달을 먹다 - 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김진규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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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관계도 때문에 첫 챕터까지 읽기 힘들지만 그 이후엔 그 많은 인물에 동화되어 빠져들어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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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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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써 내려갔지만 모든 사람이 겪을만한 이야기.이 소설은 사랑받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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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0-30 2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진짜 많이 추웠는데,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꿀꿀이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책한엄마 2017-10-30 23:24   좋아요 2 | URL
그러게요.정말 추워졌어요.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미-ㅎㅎ
 
작가의 수지 박람강기 프로젝트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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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작가 선배로서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일부러 가벼워보이려고 하는 글이라 처음 거부감이 있으나 끝까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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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수지 박람강기 프로젝트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이 사람 잘 나가는 일본 작가인가보다.
뭔가 ˝글쓰기 쉽쥬?돈도 웬만큼 벌어유-˝(피쳐링 백선생)
이러는 것 같아 딱밤 때려주고 싶다.
이 사람은 -엔이라고 말했는데
우리 나라 이름있는(탑급 아님) 작가라면 -원으로 바꿔도 될듯-
즉 그 가격에 0하나 지우면 겨우 입에 풀칠하는 전업 작가 수입같다.
굉장히 선심쓴듯 강연회는 시간당 단돈 400만원(?) 받으신다고..
나 제대로 이해한건지 다시 0을 세어봤다는..
추천사는 몇 줄에 백만원 넘게 벌고-일간지에 글을 매일 올리면 회당 50만원 일 년에 그것만 2억..뭐 이런식임.

작가님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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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서재 구경을 갔다가 훈훈한 글을 읽었다.

그리곤 갑자기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는 중 받았던 따뜻한 선물이 기억났다.
셋째 낳고 키우고 또 큰 아이들 챙기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도 지나간다.
그 와중에 북플과 알라딘 앱에서 새 책 나오는 건 꼬박꼬박 구경하고 있는-나도 참 한심하다.
그런데 그런 낙이 없다면 내 존재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이 시간이 내겐 무엇보다 필요하고 소중하다.

서니데이님이 주신 파우치는 아기 기저귀와 작은 물티슈를 넣고 다니기에 딱이다.

아이가 크면 내 화장품들 넣고 다녀야지.^^

서니데이님이 주신 똥파리 그림책은 큰 아이가 꼽는 최고 동화책이다.
동생들에게 자주 들고 와 읽어준다.
둘째는 그림 안 보고도 외울정도.ㅎㅎ

스텔라님 책!!

서재에 꽂혀 있는 이 책-

이 글이 끝나면 열어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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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0-24 22: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쁜 얼굴인데요. 지금도 예쁘지만 크면서 더 예뻐질 것 같아요. 두번째 사진이 언니 같은데, 아이들이 나이가 어린데도 동생을 저렇게 잘 안을 수 있다니, 신기해요.^^
그림책 따님들이 좋아해서 기쁩니다.
꿀꿀이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책한엄마 2017-10-24 23:09   좋아요 2 | URL
네-딸들은 거들 뿐이고 사실 파우치를 자랑하고 싶었어요.^^
잘 안고 아기도 울지 않고 잘 있더라고요.
자매라서 그런지 나름 서로 잘 지내는 게 보기 좋습니다.
받고 감사해서 남긴 사진을 이제서야 남겨봅니다.

cyrus 2017-10-25 15: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큰따님 눈이 또랑또랑해서 귀여워요. 책 읽는 것도 좋지만, 눈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은 쉬었으면 좋겠어요. 안경이 예쁜 눈을 가리면 안 되니까요. ^^

책한엄마 2017-10-29 12:42   좋아요 0 | URL
네-무리해서 읽지 않아요.책보다 아직 친구와 놀이가 좋은 일곱살이랍니다.^^

stella.K 2017-10-31 14: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저는 왜 이제야 이 페이퍼를 보는 걸까요?ㅠㅠㅠㅠㅠ

아, 저기 아기가 저랑 같은 9월생. 즉 말하자면 제 조카군요!ㅋㅋㅋㅋ
9월 생들이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이 많죠.
잘 자랄 겁니다. 암요!
늦게라도 볼 수 있게되서 정말 반갑네요.^^
저의 책도 많이 애용해 주시고...!ㅋㅋ

2017-10-31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