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조카들이 이빨이 나려고 하는지 좀 칭얼댄다~ 첫째조카 다영이는 혀를 내밀어 쓸어보느라고 하루종일 침이 한바닥-_- 둘째조카 수영이는 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씹어보느라 바쁘다~ 각자 스타일이 다르지만, 아무래도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의 다영이가 더 돌보기가 곤란한데.... 삼신할매~ 아무리 쌍둥이라지만 다영이만 둘이었으면 어쩔뻔했어요ㅋㅋ 다영이하나 수영이하나 완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