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중력가속도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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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르에 굉장히 호의적인 편인데, 10개의 단편 중 끌리는 게 단 한개도 없어서 좀 놀랐다. 기발함은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감성sf를 표방하지만 감성도 그다지 와닿질 않는다. 아마도 감성적일(감성적 이어야 했을) 소재와 설정만 가득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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