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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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기시감이 아닌 낯설은 기시감.

그제야 문득 시인의 약력을 보니 83년생이란다.

허... 막내 사촌동생 보다 어리디 어린 나이.

2천년대에 청춘을 보냈을 이의 감성치곤 올드하다.

이 감성은 상상의 산물인가. 아니면 진짜인가...

창작이 굳이 다큐일 필요는 없겠지만 그냥... 문득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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