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천명관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9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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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로 쏟아내는 그의 말솜씨에 다들 넋을 잃어 국이 졸아붙는지 밥이 타는지도 모를지경이라던 약장수 처럼, 술술 넘어가는 가독성 좋은 문장에 막힘없이 쏟아내는 달변인 천명관의 구라들이 난 왜이다지도 식상하고 지루하기만 한지............ 그것은 취향의 법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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