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읽는 남자
안토니오 가리도 지음, 송병선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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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역사추리소설이란 말의 ‘압도적‘인 부분을 당최 어디에서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는 역사팩션. 작가의 남송시대에 대한 역사적 무지함은 차치하고라도 그냥 소설로서의 재미조차 부재함. 가리도 교수님은 글쟁이 재주는 별로이신 듯, 그냥 공과대 교수님인 본업에 충실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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