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호메로스 지음, 이준석 옮김 / 아카넷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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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즐겁고 멋진 독서였다. 번역에서 느껴지는 성실함도 대단했지만, 아킬레우스, 헥토르, 파트로클로스, 프리아모스에 대한 설명에서는 학자로서 <일리아스>를 대하는 진지함과 애착을 느낄 수 있었고, 신화를 이해하는 시야의 확대라는 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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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쟁 KODEF 안보총서 103
시어도어 리드 페렌바크 지음, 최필영.윤상용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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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베트남 등 냉전시대 일련의 내전에서 미국은 전쟁 준비는 물론, 아군과 적군에 대한 평가도, 아시아 공산주의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도 미흡했다(그 결과가 휴전 1, 공산화 2). 저자의 다소 편향적 시각도 보이지만, 냉전시대 미국적 시각의 사각이 가져온 결과 이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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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송길영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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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에 초점을 두면서도 연대, 친절, 포용과 같은, 어쩌면 과거가치에 한 발을 걸친 줄타기도 보인다.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서사"라는 지적에 매우 동의하지만, ‘서사의 다양성‘의 끝판왕이라 할 가족을 하나의 변화 흐름으로 엮어내려 한 제4장은 개인적으로 공감 반, 의문 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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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927, 미국 - 꿈과 황금시대
빌 브라이슨 지음, 오성환 옮김 / 까치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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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점의 다양한 측면을 바라보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뒤를 잇는 시점으로 이어줄 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 것인지. 그것도 재미를 놓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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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 역사를 뒤집은 게임 체인저
폴 록하트 지음, 이수영 옮김 / 레드리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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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기의 발달과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보여준다. ‘살상력 개선‘에 초점을 둔 무기 기술의 발전 양상은 뒷 맛을 쓰게 하지만, 기술 발전보다 더 궁극적인 전쟁 승패는 국가 전체의 생산력에 있다는 지적은 화력과 경제력 사이의 불가분의 관계를 여러 모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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