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국
캘리앤 브래들리 지음, 장성주 옮김 / 비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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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번잡한 이야기는 많은데 저자가 관심을 둔 주제(시간, 제국주의, 소수자, 기후위기 등)에 대한 SF다운 통찰은 보기 어려웠고, 구성도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그러니까 ‘공포를 느끼지 않기 위해 포식자의 편에 가담한다‘는 정도만 인상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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