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로 되돌아가다
디디에 에리봉 지음, 이상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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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로서 ‘받은‘ 수치만을 강조하지 않고, 계급탈주자로서 ‘준‘ 수치를 정직하게 기록함으로써 지배 구조가 우리에게 내재시키는 ‘사회적 판결‘을 폭로한다. 카프카의 [소송]을 생각나게 한, 진실된 "나 자신의 인류학자(p.327)"가 쓴 부럽고도 아름다운 글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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