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다는 착각
질리언 테트 지음,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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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실에서 보편적 설명을 이끌어내는 질적, 인류학적 접근을 맛보기 할 수 있다. 다만 ‘문화‘인류학이 ‘비즈니스‘인류학화 되었고, 분쟁에서 중시되고 있는 현실은 좀 씁쓸하다. 이것 역시 문화이고 인간 이해의 지평이겠지만... 뭔가 인류학과 어울리지 않는 옷이란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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