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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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저 사진처럼... 때론 다른 차들과 나란히 달리고, 때론 앞서거나 뒤쳐지고, 때론 마주오며 스쳐 지나가지만, 결국 내가 운전대를 잡은 차는 ‘나의 목적지‘로 달려갈 뿐. 세상이 나를 어떻게 소비하든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것에 어떤 말을 덧붙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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