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상회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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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 결말도 재미있었고, 100년 전 일본의 다이쇼 시대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도둑이 탐정 역할을 하는 설정은 익숙하지만, ‘도둑‘으로서 매력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하스오가 일본의 뤼팽인지는 나중에 [시계 도둑과 악인들]이 번역되면 판단해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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