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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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법한 인물이라도 한명한명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그 때문에 분량은 늘어났고, 속도감 있는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크리스티 여사의 작품을 보는 듯한 즐거움이 있다. 그런 점에서 색스비온에이번을 배경으로 한 쪽이 내 취향에는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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