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성서를 쓰지 않았다 - 천 년에 걸친 인류사의 기록 다시 읽기
카럴 판스하이크.카이 미헬 지음, 추선영 옮김 / 시공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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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 전우주의 질서, 비인격적 존재이면서 개인 하나하나를 살뜰히 돌보는 인격적 존재라는 모순이 어떻게 성서에서 가능했는지, 그래서 그리스도교가 인간의 본성과 지성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세계 종교로 발돋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미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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