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의 역사 - 인류는 왜 빨강에 열광하는가
미셸 파스투로 지음, 고선일 옮김 / 미술문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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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있는 책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현대에서 빨강이 가진 의미가 다양하게 제시되지는 않았다. 저자의 학문적 관심(중세) 때문일 것 같은데, 반대로 말한다면 서양 중세에 대한 좀 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준다는 의의가 있다. [서양 중세 상징사]와 보면 중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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