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 세계적인 인문학자가 밝히는 서구문화의 근원 세상을 변화시킨 인문학 명저 2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김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고전을 읽는 의미에 대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침내 단독으로,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조건에 따라 그들(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도스토옙스키 등)에게 갈 때, (중략) 답답하게 갇혀 있는 고전의 개념에서 벗어나 원초적인 판단과 개인적인 의미를 구해낼 수 있다"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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