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아침, 혹은 아점은. 매우 여유롭게 먹게 된다. 먹고나면 두시간이 훌쩍 지나있을 때가 많다.

아. 간단한 조리를 곁들이니 여유로운게 아니고...치열할지도.

간단한 조리이긴 하나 1인분을 할줄은 모르는 사람으로써....양도 넉넉하게 하고 

많이 먹고 길게 먹고 커피까지 내려먹으니...두시간이 훌쩍 지날수밖에. 


차지키 소스를 만든다거나

토마토마리네이드를 해먹는다던가

카레를 하던가

스파게티를 만든다던가

이것저것 넣고 샐러드...샌드위치...

메뉴 이름을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적당히 어울릴거 같은 것들로...뭔가를 만들어 먹는데.

(대성공이랄 메뉴는 없지만 실패도 절대 없다. 내가 한거 내 입에 맛있다. 예민하지 않은 혀랄까.ㅋㅋㅋ)


지난주 토요일엔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순대국을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기보다는 

맛있었고 그래서 맛있게 먹은?

그런데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부터 순대국이 생각나는거다.

아하하하하. 월요일 점심에 혼자 나가서 사먹을까 했다가. 귀찮아...미루다가 점심시간이 끝나버렸고

어제는, ㅋㅋㅋ갔다 순대국집에.

저녁 8시30분. 비오는 날. 순대국. 창가2인석.

친구 선물로 산 스콘을 들고. 


아, 맛있다. 비도 오고 더 맛있네.

후식으로 스콘을 먹으니 또 맛있고.


배가 터지도록 먹었는데. 비가와서 산책도 더는 못하고 집으로.


순대국 먹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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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달이 눈에 걸리고
동그랗다 했더니
음력 2월 15일이구나아아아

다행히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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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쓰는가, 조지오웰의 에세이를 읽고 있다.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몇편 읽지도 않았는데
너무...너무 힘들다.
이게 넘어가면 괜찮을거고 (뒤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읽기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싶지 않아.....하지만 묘사가 너무 리얼하고 절묘해.......
ㅠㅠ

몇편 읽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비가 몇번이 왔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코끼리를 쏘다] 라는 글을 읽었어.

제발...그러지 말아...라고 하면서 읽었네..
훅훅 빨리 읽어버리는게 나으려나...조금만 읽고 머릿속을 환기시켜야 하나
모르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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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1
유은실 지음 / 비룡소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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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SNS 에서.
아마도 트위터였던듯.
올해 첫책으로? 두번째 책으로 잘 선택하여 읽었다고.
글을 보고
구매했다.

책은 잘 들고 다니지만
속도가 느린 나는 읽던책을 (2권) 읽다가
한권은 다 읽고 (지구 끝은 온실)
한권은 미뤄두고 꺼내들었다.

아 재밌다 재밌다
아 재밌어 하면서

오늘 폴바셋에서 다 읽었다!


이세상
지혜롭게 어른으로 따뜻하게 잘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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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예쁘다


작가님들은 다 천재인거 같다...

김초엽 작가님 책은 요걸로 처음 봤는데 차차 또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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