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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빨리 퇴근했다.

누가 옆동네까지 태워주셔서 막힌 구간에서 내렸고 평소보다 좀더 걸었지만 

집에는 빨리 도착할 수 있는시간. 그래서 가는길에 카페에 들러 커피원두도 샀다! 

맛있기를 바라며. 원두향이 좋구나. 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저녁을. 먹었지. 어제 내몫으로 남겨둔 수육을 엄마가 새로 삶아주셨다.

내가 어제 먹은건...뭘까.....ㅋㅋ


저녁을 든든히, 많이. 일찍 먹고나니 일곱시가 조금 넘었을뿐. 

저녁이 있는 삶은 이렇게나 좋다.

야근은 없어야해....지난주 힘겨운 한주를 보내며. 매일 야근하고 밤늦게 폭풍온라인 쇼핑을 하고 누적되는 카드값을 보며 아아..야근이 이렇게 무섭구나...했는데

저녁까지 일찍 먹고나니....너무좋은거다....ㅠㅠ 

초저녁부터 졸린데 나는 배가부르고. 아 좀 나가서 걸어야하는데 강아지는 오후에 엄마랑 산책하고 목욕까지 마쳤다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자유야 ㅋㅋㅋ하지만 배부른데 잘 순없어. 

나가야 하는데 나가야하는데. 생각만하다가 ㅋㅋㅋㅋ아홉시가 넘어서 나갔다. ㅋㅋㅋ


그리고 뛰었다.

뛰는거 너무 힘들고 맨날 힘들고 어제 좀 뛰었다고 다리가 더 무겁고. 원래도 무겁지만 더 무거운 느낌이고. 아 못뛰겠어 그만둬. 아니 아까우니까 쪼금만 더 뛰어볼까. 운동장 한바퀴만 더 뛰고 멈추자. 하면서 겨우겨우 30분을 뛰었다.


목요일의 자유시간을 알차게 보내면서 금요일의 자유를 만들어놓았고

오늘은 금요일이다.


밤에. 안뛰어도 된다니. 너무 좋다. 


하지만 내일은 뛰어야겠지...........아..인생....

살려면 운동해야지...그래....먹으려면...해야지 운동....


여하튼 일단 오늘은 좋구요. 신이 나네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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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친구를 만난다. 이키로 빼고 만나자고 약속한 친구 ㅋㅋ

오늘은 목요일이고 내 몸무게는 변화가 없다. (그 사이에 쪘다가 원위치 됨) 


어제 일이 좀 남아서 이거까지는 다 하고 가버리겠다! 하며

점심에 못먹은 샐러드 먹고 닭가슴살소시지도 먹고 산도딸기맛도 먹고 또 뭐 먹었더라 여하튼 이것저것 먹고도 계속 배가고파서 컵누들까지 다 먹고 배고픔이 겨우 진정이 되었는데.


집에가는길 통화에서..엄마가 수육을 삶았다고......하아....

집에서 밤에 안먹을 수 있었는데....뛰러 나가야지 생각했는데...

난 집에가서..수육을 먹겠지......


진짜로 수육을 먹었고 ㅋㅋㅋㅋ세점만 남아있길 바랬는데 한 이백그램은 남아있었고 ㅋㅋㅋ

나름 저녁을 먹은 나는 또 온전한 2차 식사를 했다 ㅋㅋ

그리고 배가불러서...이렇게 나는..지난 4개월의 뛰기를 종료하게 되겠구나....안나가겠지...이제 추워지기도 했고...더...안나가겠지...하고....안녕...런닝.... 생각하며

한시간 후에 나가서 동네를 뛰었다 ㅋㅋ


먹고 소화가 되기 전에 뛰는거라 그런지...옆구리 아파...그리고 힘들어...


23분정도 뛰다가 못뛰겠어를 혼자 선언하고. 걷다가...집에 오기 직전 10분을 겨우 뛰고 들어왔다.


그래.....20분...10분이라도 뛴게 어디냐...


이번달에도 인바디측정할건데. 한주에 2번 뛰고서 뭐...200그람이라도 빠지겠냐....

두꺼워진 옷만큼...조금만 더 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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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었고. 이번주는 18주차이고 나는 이번주에 아직 운동을 하지 않았고...

다이어트는 쉽지 않아서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9할인데. 나는...식단은 거의 안하고 있으니...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하면 안되는것인가. 

그래도 점심시간에 나가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는 것이...식단을 조금은 한다고 할 수 있는것일까....ㅋㅋ

그런데...점심을 그렇게 간단히 넘기다보니 사이사이 간식도 먹고

저녁은 폭식으로 이어지긴 한다...


어제는 운동을 해야하는 날이었지만

강아지 산책이 길어지는바람에 하지 못했다.

강아지 산책을 한시간 시키고 들어왔다면...운동장 문닫기 전에 가서 운동을 할 수 있었을텐데

강아지의 친구강아지랑 함께 산책을 하면서...놀면서 하다보니

2시간만에 귀가...하지만 휴대폰의 만보기에는 8~9천보뿐이었다.


어제 강아지 산책나가면서 아 집에가고 싶다 한게 산책시작 2분만이었는데

그래도 강아지 친구만나서 함께하느라 그대로 한시간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걸었다


아....배고프다..

때되니 배가 고픈건데....

이 배고픔을 어떻게 견뎌....다이어트...못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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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지휘자님이

그날 곡의 반주를 들으시며 나는 이 곡을 들으면 생각나는 곡이 있어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피아노 반주가 정말 비슷해요. 라고 하셨다.


이용님의 노래는. 유명한 곡이야 내가 들으려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들어봤을거고.

분명 귀에 익은 곡도 많을 것이다. 그가 유명한만큼. 내가 그 세대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ㅋㅋ


나는 그의 노래를 특별히 찾아 들은 적은 없었고.

작년 어디선가. 라이브로 몇 곡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목은 몰랐더라도 아 나 이 노래 알아. 들어봤어. 했을것이다. 

그는 그날 감기로 목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노래를 참 잘하는 목소리시다.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고. 


그래서 지휘자님 말에. 나중에.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하고는

나의 주말과 함께...잊어버렸....


그런데 조금 전 본 어떤 알라디너님의 글 서두에 이용님이 등장하길래. 심지어 딱 그곡을 언급하셔서

아 그래 나 이거 들어보기로 했지! 하며 

켜놓고 한 아홉번쯤 재생중이다.

역시 많이 들어본 곡이고. 반주에 집중하다가 아 가사도 들어봐야지 하며 이제야 가사를 듣는중이다.


10월은 갔고. 아직은 늦가을이라고 우길 수 있는 11월 초다.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


다음곡으로 넘어가야겠다.

최유리님의 단풍 을 들어야겠다. 스무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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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지난주도 운동결과가 처참하군.

수목금 야근했고

수요일에는 열시퇴근

목요일에는 아홉시사십분퇴근

금요일에는 9시전에 퇴근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목요일보다는 한시간은 땡겼던듯

수목 많이 달려서 금요일에는 좀 일찍 퇴근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칼퇴는 못했...ㅠ

그래서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기다렸던 주말이었다. 정말정말.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서 또 저녁을 이것저것 많이 먹었기에. 잠깐 걸으러 다녀왔는데!

옆동네 운동기구가 있는 산책로에 새로운 운동기구가 생겼다! 자전거 잠깐 탔는데 왜 무릎이 아팠을까. 내일 뛰어야 하는데 뛸수 있을까. 


그 어느때보다도 기다렸던 토요일 계획은 아무것도 안하기였고

진짜...하고싶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강아지는 산책을 느긋하게 시키고 커피를 사먹고 강아지심장사상충외부구충제 예방을 위해 동물병원에 다녀오고 동네 교회에서 하는 바자회 잠깐 구경하고(고구마를 팔고 있었는데...강아지가 고구마 먹고가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고구마를 두봉지 사고..

집에가서 옷정리도 하고...뭔가를 계속 하긴 했다.

저녁먹고 배부른상태로 아홉시 반쯤부터 잠든거 같은데

아 추워 운동가기 싫어....정말 나가기 싫다...하며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는지 빗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를 들으며 잤다. 


미룬 숙제는 일요일에 했다. 

뛰는거 정말 너무 힘들어. 요즘 목표는 40분정도 천천히 뛰는건데

도저히...도저히 40분을 뛸수가 없어. 23분만에 멈췄고. 15분쯤 걷다가. 그래..10분쯤 뛰어보자. 뛸 수 있으면 뛰고 아니면...들어가는거다. 하는 생각으로. 

17분을 뛰어 40분을 채우고 마무리몸풀고 집에왔다.

어제 추웠지...그래..이제 더 추워질날만 있는데. 역시 헬스장을 다녀야하나.

겨울에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나.

운동을 하면...좀 덜먹어야하는데

그렇게 뛰고 들어와 반숙란먹고 육포를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또 뭐먹었더라. 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빡쎈 한주가 시작되었다.


이제...또 일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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