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XOXXXXO (2)
XXOOXXX (2)
XXOXXXO (2)
XOXXOXO (3)
XXOXXXO (2)
XXXXXXO (1)
XXOXOXX (2)
OX
지난 주말에는 뛰지 않았으므로
월요일에는 뛰어야 했고
난 저녁 9시에 침대에 누워있었다. 휴대폰을 하며 놀다가 피곤해....너무 피곤한데...이대로 자면 딱 좋겠네...하며 타이머를 10분에 맞추고 잠시 눈을 감았다가. 한번 더 연장을 하고 눈을 감았다가.
9시25분이 넘어 벌떡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뛰러 나갔다.
화요일에는 약속이 있었고 목요일에는 연습이 있고 금요일에는 회식이 있고 (아 또 회식이야. 그런데 이번에는 회사 송년회라 내가 준비해야 하므로..더더욱 빠질수가 없다)
한주동안 운동이 가능한 날이 며칠 되지 않으므로. 지난주말에도 운동을 안하기도 했고.
나가야만 했고 나갔다.
40분정도를 천천히 뛰는데.
하아. 시간도 안가고. 어지러운거 같고. 힘들고. 맨날맨날 여전히 뛰기 싫지만
머릿속이 맑아질것을 기대하며 뛴다. ㅋㅋ
조금 빠른 템포의 곡을 한곡 정해 반복재생 해 놓고 뛰면 좋기도 하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한다고 하며
영어강의를 틀어놓으면 들리지도 않고 ㅋㅋ듣기도 싫고 뛰기도 싫고 시간도 안가 ㅋㅋ
어차피 하는거. 즐겁게 하면 좋을텐데. 나란인간아.
어제는 점심 저녁 모두 약속이 있어서
많이 먹었다.
특히 저녁은 2차까지 가서 ㅋㅋ먹다가 집에 열한시 넘어서 들어옴.
오늘은 수요일이다...목요일도 금요일도 일정이 있는. 앞날의 수요일.
뛰어야만 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