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슈퍼 쇼핑중에 크래미 구입.
했었는데.
잠을 많이자서 그런지...등이 아픈 상태로 아침에 기상. 했지만 또 자고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크래미가.

마요네즈와 간장소스에 찍어 반찬으로 먹어야겠다. 청량고추를 썰어넣어 소스에 청량감을 높이자.

하고...청량고추를 두개 썰어넣어...크래미를 찍어먹고.

그리고 집에서 나오기 전에. 이젠 간식으로 먹자. 하고 또 청량고추 2개와 마요네즈와 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크래미를 두개 찍어먹었는데.
속이 핫핫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했구나 내가.
반나절만에 청량고추 네개를 먹었고.
심지어 마지막에는 크래미 하나에 청량고추 한개를 얹어먹은격.

그런데...난 또 커피를 마시고.

왜 그랬을까. 속은 쓰린데.
이 쓰림으로. 내일 출근해야하는 현실을 잊고싶은가봉?

아. 속쓰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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