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과로사한다고. 바쁘다 바빠. 할일들을 미뤄뒀다 이제 하느라 그런건가.....바쁘게 이것저것하다가 잠시 여유를 찾아 커피숍에 들어와 앉았다. 암것도 안하고 있는데...아아...정말 넘나 좋은것.정말정말좋다.비록 밖은 미세먼지 나쁨이더라도....실내에서 바라보는 바깥은...볕이 좋아 밝고 따뜻하다. 비록 커피는 맛이 좀 없지만.다 괜찮은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