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이란 단어는 참 예쁘드아아아아.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에 소맥한잔 (두잔? 세잔??) 말아먹고 나오니 알딸딸하니. 바로 이것이 한량이구나 싶다.
발길 따라 걷다가. 쉬다가. 아아 얼마만이야.낮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