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아 나 너가 해준 밀푀유나베 먹고 싶어. 라는 나의 말에 해줄께. 언제올래? 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는 사람.나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긴한데...하는 건 좀 자신없고..사줄께 나와! 하는 친구 정도는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새벽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