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플라워.

종종. 영화를 예매하고 혼자 영화를 보러가곤 하는데.
최근 한달은....그러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어떤 영화를 상영하지? 라는 것은 챙겨서 찾아보곤 했는데...어느순간 그것도 잊었다.
그 순간 들려온 ˝라라랜드가 재밌대˝
아아 요즘 그런 영화도 하는구나...하고 있다가.
어쩌다가 오랜만에 여럿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맥주릉 마시며 영화를 봐서일까 기대를 하고 봐서일까.
생각보다 아쉬웠.
하지만 다행인건 점점 재미있어져서 뒤에는 그래도 괜찮았다.

아 그래서 이 얘기를 하려던게 아니고 첫줄로 돌아가서.
요근래에는 케이티비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혼자 있던날 밤. 빅히어로 를 본 다음 로맨틱 홀리데이를 보았고 일주일쯤 지난 오늘
야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내려놓고 월플라워를 봤다.

으아. 재밌구나.
라라랜드보다 훨씬더 월플라워가 재밌구나아아아.

그러고보니 요즘 아트나인에서 영화 재밌는거 많이 하는거 같던데. 내일 영화니 보러갈까.

아....아아.....그러고보니.....크리스마스이브구나....
사람이...많겠지....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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