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밤열시에 꾸역꾸역 나가서 마신 아이스아메리 한잔덕에...잠깐 반짝 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있었지만.주말의 끝을 붙잡고만 싶었어.....남의 책장 엿보기. 그런데. 궁금한 책이 별로 없다.아! 악당의 명언 이라니. 언제 한번 펼쳐는 볼듯. 부의미래 가 그나마 제일 땡기는 책인거 같은데...엘빈토플러라니...몇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인가요.바짝! 한시간이라도 영어단어를 외워볼까 하고 카페에 왔지만...멍때리는게 제일 조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