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곽진언의 저음이 정말정말정말 듣고 싶었다.

어디선가 앨범이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거 같아 검색해보았더니 최근곡은 응팔에 나왔던 그곡이었고 새앨범은 5월10일에 발매된다고.

 

어제 밤에 책 읽다가 불현듯 기억이 났고 그때는 5월10일이 된지 1시간쯤 되었을 시점.ㅋㅋㅋ

 

역시 저음은 곽진언이구나. 음 이런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불렀구나. 생각하면서. 앨범을 두번정도 들었는데.

 

오늘 검색어 상위권에 '곽진언' 이 있구나.

 

다들, 관심이 많은가보다.

 

아아아 봄비.

다니기에 번거롭지만 그래도 참 좋다.

가물었던 때에, 봄비라니. 밤의 빗소리라니.

어제 자는중에 들렸던 빗소리가 참 좋았다.

 

아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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