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넘어서 집에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고 먹을게 없나 살핌.
밥을 해먹거나 라면을 끓여먹을수 없어 요거트에 씨리얼을 넣어먹으며...
세프들이 빠에야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빠에야를 먹고 하몽을 먹고 츄러스를 먹는다 저들.
이렇기 부러울수가.
빠에야라니...하몽이라니...츄러스라니......ㅠ
난 겨우 씨리얼 넣은 요거튼데.
비빔국수라도 해먹어야하나.

저들의 이번 메뉴는 타파스다. 흑흑 나도 먹고 싶다.
내일 맛있는거 먹어야지. 진짜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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