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하고. 맥주한잔이 괜히 땡겨서한캔을 뜯을까. 음 무엇과 함께 먹지. 뜨끈한 라면과 함께 먹고싶은 밤이다. 라며 캔을 냉동실에다 식히는 중인데.티비 채널을 돌리니남극의 쉐프 라는 영화가 한다.오늘밤...저 영화를 무사히 볼수 있을까....나 치킨을 시키거나.냉장고에 있는 이것저것으로 뭔가를 만들어 먹어버리는건 아닐까....라면을 끓여버리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