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데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더 바쁘고. 계속 바쁘고.
퇴근길에야 겨우. 아 오늘 뉴스도 못봤구나. 하며 뉴스 검색.
그래도 아침엔 알라딘 박스가 도착했기 때문에 매우 기뻤다ㅋㅋ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택배아저씨가 들어오셔서 아 저것은 나의 택배겠구나. 생각하며 맞이하였는데
아저씨가 제제씨? 하시어
네 접니다. 하였더니.
택배 받는 모습이 기뻐보여 본인인줄 아셨다고.

푸하.
난 그만큼 기뻐했나보다.


카카오택시의 장점은.
내가 내릴곳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아아아 정말 편하다.
콜택시는 전화로 콜하고 어디서 어디요 라고 하고 끊고 기다리면 근처의 기사님이 전화를 주시고.
기사님 택시를 타면 구체적인 장소 설명을 했어야했는데 말이다.

야근하고 지쳤는데
새삼 카카오택시의 편리함이!! 감사한 밤이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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