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ㅠㅠ

저녁에 소고기와 오리고기를 구워먹고 쉬고 있는데
동생이 막 퇴근해서는 곱창이 먹고싶다고.
그 아이는 곱창을 먹고자 하는 의지를 꺾지 않았고.
나도 꺾을 마음도 없었고.
심지어는 함께 먹겠다는 입장이었으므로.

우리는 곱창을 이인분 시켰고
맥주도 한잔하였으며 (왜 한잔만 했을까...)
밥을 볶아먹고 사이다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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