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예고 없이.
10월 초에 갑자기. 4일까지 싸이 접속이 되지 않을거고 5일에 만나자는 쪽지 아닌 쪽지만 띄워두더니...
약속한 오늘..5일은 역시 힘들겠다는 새로운 쪽지만 띄워놨다...
귀여운척이라니.ㅠ
괜히 싸이가 되지 않으니 과거의 다이어리가 읽고 싶고 보고싶고.
오늘의 일 어제의 일 모두 다이어리를 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

이런 궁시렁도 오랜만에 북플에 와서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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