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매드포갈릭에 대낮에 갈일이 없었고
간혹 저녁시간에 가면 기본 한시간 이상의 웨이팅

하지만 연휴 낮 동안의 그곳은 푸하하하
들어가기가 쉬웠다.

매드포갈릭의 갈릭스노잉피자는 기본장착메뉴랄까.

지금이 열두시라면 졸리지 않았을테지만
지금은 아홉시반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졸리다.

오늘 지하철 친구는 `저지대` 였지만
간도 못볼정도로 조금 읽었을뿐이다.
이번 연휴엔 한권쯤은 읽어내리라 생각은 했지만
토요일에야 겨우 한권을 펼쳐들었을뿐...

토요일저녁이다.
내일은 일요일이다.

왜요...왜....왜벌써 일요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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