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팟타이뿐일까...싶다가도그래도 지금은 저거. 5분후엔 비빔국수가 될지도다섯시에는 양념게장이 될....난 내 취미가 요리였으면 좋겠다.주변인들에게 내가 맛있게 요리한 음식들로 (자주)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달까. 하지만 실상은 난 누가 해준 것을 먹고 기쁨을 느끼는쪽....그래도 요리를 잘하고 싶은데.단지 할줄 아는거 말고 ㅋㅋ전문가의 느낌이 들정도로요리의 궁합도 잘 알고 무엇보다 `취미`였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