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문득, 아 맞아 나의 취미는 책사기 이지. 또 책이 사고 싶다. 연말에는 밀린책을 (조금이라도)읽고 내년에 개운하고 가뿐한 마음으로.(더이상의 죄책감 없이) 책을 살 수 있다면 참 즐거운 새해가 될 것 같구나. 라는 생각 중이다.

이선희의 someday 를 종종 듣곤 하는데
아아 오늘도 역시 좋다.

오늘은....취미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겠구나.

나의 취미는 책사기 입니다.

벌써 오늘도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 한권을 샀는걸요.
바로 이걸 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읽는 책은 이거죠.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에요.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주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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