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포근했던, 설악산에서 겨울 보기

6-7계절쯤을 지나고 다시 찾은 설악산
비선대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생각해보니 몇년에 걸쳐 사계절을 다 보았구나!

늘, 자연을 볼땐 `세월` 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제는 무거운 단어가 되어버린 `세월`

무겁고 아프더라도. 누구만의 세월이 아닌, 우리의 세월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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