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XOXXXXO (2)

XXOOXXX (2)

XXOXXXO (2)

XOXXOXO (3)

XXOXXXO (2)


한주에 겨우 2번 뛰었다. 하하하하하 세번이 목표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수요일엔..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나가서 뛰었겠지.

시간도 늦어서 아마 동네 길바닥을 뛰었던거 같다. 맞네맞아. 기억은 안나지만

어플이 이야기해주는군. 

그리고 이 어플은 운동장의 거리측정에 오류가 좀 있기 때문에....총 몇키로를 뛰었는지를 보면 운동장을 뛰었는지, 길바닥을 뛰었는지 알수 있다. 경로를 안봐도 말이다.


금요일엔 엄마가 김치를 좀 담그셨다. 

김장은 아니지만...김장전에 나눠먹을 김치를 좀 담그신다고. 

그래서 퇴근하고는 수육을 듬뿍 먹었... 그리고 요즘 카레 너무 맛있는데! 냉장고에 내가 해놓은 카레가 있어서 또 카레에 밥도!

배가불러서...운동을 안나간걸까........


토요일엔 전직장 동료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잘 먹고 잘 즐기고. 열두시 넘어서 귀가. 

역시나 뛰지 못했다.


이렇게 먹고먹고먹고 운동을 안했으니

일요일에는 뛰기 싫다. 내일 뛸까. 를 선택할 수 없다

그냥 당연히 나가야하는거다.

점저를 먹고. 저녁에 강아지랑 산책 나가서 카페에 들러 (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와 쪼코케익을 한조각 먹고. 3키로 정도 걷고 집에와...쫀디기를...마요네즈 듬뿍찍어 먹었....


귀찮지만 ㅋㅋㅋ더 미룰 수 없는 시간인 아홉시반 넘어서 나갔다.

근데 날씨 무슨일. 외투 안입고 후드티 입고 나갔는데! 안추워!

운동장을 뛰다가 동네를 뛰다가. 4키로 정도 뛰고 (근데 4키로 좀 넘게 뛰는데 40분이라니) 집에 왔다......


지인이 심박수 110정도에 최소 40분은 뛰어야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얘기해줬는데

난 요즘 심박수 130~140대 초반정도로 30분쯤 뛴다 


여하튼...살은 안빠진다.

주2회 30분씩 뛰는것으로는 나의 지방을 태울 수 없다보다....지방생성도 열심히....


어제는 11월, 오늘은 12월

주2회 이상 뛰기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났다.

진짜 놀랍다. 나자신. 5개월이나 할줄 몰랐고

30도가 훨씬 넘는 한여름에 뛸줄 몰랐고 이제 슬슬 추워져서 고비가 오긴 하지만. 일단 뛰고 있다.


살...빼고싶어...먹는걸 더 줄이고 싶지 않아...(일단 나이먹어서 먹는게 좀 줄긴 줄었어)

하지만 살빼고 싶다...언젠가 더 강한 동기가 나를 채찍질하겠지...


지난달엔 인바디 측정 못했는데 이번달엔 좀 해보자.

주말동안 1~2키로 쪘다가 평일에 좀 조절했다가...또 주말이 오면 찌고..의 반복이다

오늘은 인바디 측정을 하러 갈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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