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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XO△O (5.5)


뛰기 시작한지 꽉꽉 채워 4주가 되었고 새로운 표시가 생겼다. 

걷기만 한 날은 세모로 표시


지난주 결산을 하자면...잘 뛰었네....


어플도 하나 새로 깔았다. AI가 추천해준 어플중에 하나로 Nike Run Club 을 깔아보았고 

이틀정도 사용했다.

아직...뭐야뭐야 어떻게 하는거야 하는중이지만. 운동한 총 거리, 평균페이스, 시간, 칼로리 등을 알려줘서..일단 그런가보다. 하는중. 


강아지 산책 시킬때 켜는 어플이 있는데 산책한 만큼 또는 강아지 친구들 발자국이 있는데를 지나가면 사료를 누적해주어 그렇게 모은 사료를 한달에 한두번정도 기부하는 어플인데

내가 어디를 갔는지 거리와 시간을 표시해주어 뛸때 가끔 켜두는데


이 어플과 새로 깐 뛰기 어플과는 거리에 차이가 좀 있다.

아무래도...길을 뛰는게 아니라 운동장을 반복적으로 뛰어서 오차가 생기는거 같은데

강아지산책 어플이 오류가 많은지 뛰기 어플이 오류가 많은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어림잡아 2키로쯤 뛰었고 뛰다 걷다 반복하며 3키로 정도 운동했던거 같은데

어제는 그거보다는 쬐금 더 하긴 했는데 나이키런클럽은 4키로가 좀 넘게 운동했다고 알려주었다. 나이키런클럽의 오류가 없기를 ㅋㅋㅋ그러면 난 4키로를 뛰다가 걷다가 하는 사람이 된거니까 ㅋㅋ (이 어플로는 3키로를 뛰었다)


토요일 밤에는 걸어서 한강에 다녀왔다. 

한강에서도 운동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오고 가는데 에너지를 다 썼어...

그리고 너무 더워..더워...더워....밤이라 좀 더 낫다 하지만 더워...땀이...

한강 다녀온 것 포함 하루종일 17000보를 넘게 걸었다. 세모로라도 표시할 만 하지.


체중이 좀 빠지면 참 좋을텐데.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창 먹을때보다는 좀 덜 먹는것이 분명한데... 확실히 나잇살도 무시 못하는듯.

토요일에는 약속이 있어서 슈퍼든든한 점심을 먹었고+후식 (저녁 안먹음)

일요일에는...2차에 걸친 점심을 늦게 먹고 한시간 반을 버티다가 ㅋㅋ누워 자고 일어나니 

배가 고플리가. 배는 안고픈데 먹고싶은건 많아 ㅋㅋㅋ 그중에 하나가 씨리얼이라서

씨리얼 듬뿍 먹고 뛰러 다녀왔다.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있겠지...


계속 덥다.

오전에도 잠깐 우체국에 다녀왔는데 우와...이미도 너무 더워...열두시가 넘은 지금은 36도...내가 다녀온 11시 즈음엔 34도.


언제쯤 덜 더워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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