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나인 영화는 메가박스 어플에서 예매할수 있어서 편하다.편하지만.
언젠가는 아트나인 티켓 창구가 없어졌더니.
최근에 가보니 창구가 있어서 좋았다....
사람은 상주하지 않아도. 잇나인에 직원이 있으니까....

티켓 창구같은거 없애지마...
햄버거집도 기계만 놓지마.......ㅠㅠ 사람도 있어줘....주문은 직원이 받아줬으면 좋겠어...ㅠ

그동안 한참동안이나 보고싶었지만 못보고 연말과 연초를 보냈는데. 드디어 보았다 로마.
특별한 음악은 안깔린거 같은데. 무슨소리든. 쉼없이 들린다.
엄마란 뭘까. 여자란 뭘까. 나를 키워낸것.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보다. 평일 낮인데. 평소같지 않게 상영관에 사람이 많았음. 그건또 왤까.....ㅋㅋ

아 압장할때...이벤트라고 포스터를 주던데...그런거....나갈때 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드디어. 마라탕면을 구입.
내가 아는 ˝마라˝ 맛이 나긴 함.
마라샹궈가 너무 먹고싶어진 것이 함정.
입가심으로 찐빵을 먹었으나.

이제 치킨사러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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