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다. 새우완탕면. 그리고 완탕과 수교.그리고 볶음면.잘 먹고. 누구와 잘 만나고. 쇼핑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그러면 좀 괜찮아지는가보다. 삶이란 뭘까.생각하는 나이란게 나에게 왔나보다.그런데. 어제 오늘 생각하는게 아닌거 같긴한데?한평생 살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있는중인데.올한해. 정말 힘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