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괴로운 마음으로 출근을 이어나가는데.

오늘은 . 출근길에. 무슨 음악을 듣다가.

이 이 구간. 비슷한 음악이 있는데. 뭐더라.
아아 이(아마도) 한마디 익숙한데. 뭐더라.
생각한지 의외로 금방 생각났다.
이정도면 매우 금방이었음.

여하튼 그래서 찾아들었는데.
작년에 자주 들었던 앨범.

그래서...영국이 생각났다.

이런거 좋다.
음악으로.
그때. 그때의 나. 지금이 아닌 그 순간을 떠올리는거.

그런데 ㅋㅋㅋ자꾸 들으면 나중에는 지금 괴로움도 생각날지도 모르니까.
아껴 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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