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유루루루융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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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폴리나ｌ짧게, 하지만 꼭

風流男兒 l 2012-02-15 09:31

https://blog.aladin.co.kr/785406154/5424073

폴리나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임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12월 평점 :

더 경쾌하게, 쉽게 하는 것 처럼 보여야 해. 기분나쁘지만, 맘에 드는 책이다. 춤을 보고 싶다. 그리고 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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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2-02-15 09: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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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는 좀 포기도 됐달까요. ㅋ 왜 늘지 않을까.... 라는 자괴감은 안가져도 되는게 아닐까 하는...ㅋㅋ

風流男兒 2012-02-15 12: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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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요. 체념의 즐거움이랄까. 급 여행이 가고 싶어졌어요 ㅎㅎ

굿바이 2012-02-15 22: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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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읽다니....ㅋㅋ

風流男兒 2012-02-16 12: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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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만 읽힐수는 없어요! 응?? ㅎㅎㅎ

[100자평] 부러진 화살ｌ가끔, 영화도 보고

風流男兒 l 2012-01-25 01:44

https://blog.aladin.co.kr/785406154/5374878

부러진 화살 - Unbowe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보는 내내 몸서리쳤다. 그가 겪는 순간순간에 자동으로 나를 가져다 놓으며, 기분이 더러웠다. 내가 그나마 가오 잡고 다니는 건, 저 순간에 내동댕이 쳐진 적이 없었기에 가능한 걸 또다시 확인했으니.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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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2-01-25 0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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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쓰려고 했던 평은 성근이 형은 역시 (나와 비슷한) 은근한 변태기가 있다는 말이었는데, 뭐 그건 나중에.

굿바이 2012-01-26 1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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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성근이 오라버니 역시!!! 나는 그 역활을 창완이 오라버니가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뭐랄까 건조한 꼴통 역할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것 같더라는.
영화를 보고 새벽에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술도 안취하더라....젠장.

風流男兒 2012-01-26 14: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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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특히나 그 건조함이라는 말 엄청 와닿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오던 면이 있었어서요 크크)
그 엄청난 시간에 취하지 않을정도라니. 참. 그런 땐 별로 말짱하고 싶진 않은데두 말이죠 ㅠ

[100자평] 밀레니엄 제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ｌ가끔, 영화도 보고

風流男兒 l 2012-01-25 01:37

https://blog.aladin.co.kr/785406154/5374869

밀레니엄 제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Millennium - the film part1 - man som hatar kvinnor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밀레니엄을 본 다음날, 모모로 뛰어가서 보고왔다. 분명 대낮임에도 한국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스산한 빛깔을 내는 햇빛이라니. 어쩌면 저 빛깔이 밀레니엄을 탄생시킨 가장 큰 힘일까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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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2-01-25 0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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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뭘 봐야될지 아직도 결론 못내고 있는 1인입니다. ㅋ 스웨덴판을 보고 싶은데, 헐리우드판 리스베트가 넘 매력적이라. ㅋ 이러다 둘다 그냥 넘기게 될 확률이 농후...ㅋㅋ

風流男兒 2012-01-25 01: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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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어때요!! ㅋㅋ 저는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먼저 할리우드판 보게 된 게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스웨덴 리스베르도 매력적인데 셜록 홈즈 영화 2탄에서 집시 누나로 나온게 자꾸 아른거려서. ㅎㅎ 게다가 남자주인공은 또 미션임파서블 3에서 악역으로 나오셨어요 또 ㅋㅋ(아 물론 영화는 괜찮았어요. 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