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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힘
원재훈 지음 / 홍익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항상 외롭다 말하고, 힘겹다 표현한다.
때때로 가족도 부부도 그 외로움이나 힘겨움을 나눠줄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 감정은 깊은 골을 만들고 고독이라는 무미건조한 표현으로
마무리 된다.
사람은 누구나 고독하다... 그래서 그 고독을 안아줄 용기가 필요하다.

"고독의 힘 (원재훈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을 만났다.
표지 속 빨간 벽에 기대선 선인장을 보며 '너도 고독하냐?' 혼자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