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 -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도갑부 12명의 창조적 성공습관
오화석 지음 / 성공신화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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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억만장자가 많은 나라 = 인도?

동그레진 눈으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내 모습을 거울로 훔쳐보고는 푸훗~ 웃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일본이나 중국이라고 생각했었다.

작가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니였을까?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이라는 제목에 나는 살짝 마음이 쏠렸다.

부자... 부자... 이 얼마나 발음만으로도 사람을 여유있게 하는 단어인지...

나는 전세계가 주목한다는 12명의 인도갑부를 만나 그들의 성공 철학, 습관을 배우고

싶어 마음이 바빠졌다.

솔직히 여기 소개된 12명에 대해 나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그저 유명한 사람들일 것이다.. 라는 막연함 밖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그들이 한 노력과 실패마저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용기와

열정이 닮고 싶을 뿐... 나는 아직도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 겁쟁이이다.

이직을 위해 새로운 공부를 할 때도 나는 겁쟁이의 소심함으로 무장을 하고 마음 저 밑에서

나 자신을 응원하는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 무언가 다르다.

꿈을 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그들은 이미 각 분야에서 뛰어나다 못해

다른이로 하여금 동경에 대상이 되었다.

어쩜 그리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을 했는지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어린아이가 어른의

화장품과 멋지고 높은 뾰족 구두를 막연하게 바라보며 '언젠가 내가 어른이 되면 꼭 저런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할거야~!!'라는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며  하루하루 자라는 키를 재어보는

기분으로 그들의 성공 신화에 집중했다.

'도대체 나와 우리와 무엇이 다른거야? 왜~ 왜~!!'

현실의 어려움에 당당하게 맞서며 자신의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

여기 소개된 12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우리가 힘들다며 주저앉아 울며 실패에 아파하며 주어진 환경과 세상을 원망하며

시간을 허비할 때 그들은 뒤돌아 보지않고 앞만 보고 더 크고 넓은 세상을 향해 묵묵히

떨어지는 땀을 닦아내며 걷고 또 걸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보다 앞서고 우리보다 더 단단한 껍질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모두들 살기 어려운 시대라고, 더 이상 미래는 없을 거라고 한숨과 눈물을 짓곤하는 요즘

이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희망을 담아 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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