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스포 주의)
17세기 프랑스 10명의 남자와 칼 싸움을 해도 이길 만큼 용맹하고 시도 잘쓰는 주인공 시라노 (피터 딘클리지) 하지만 그는 작은 키로 인해 콤플렉스가 있는 남자인데요. 그래서 인지 그 누구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어릴적부터 좋아하고 있던 록산(헤일리 베넷)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을 망설입니다.
그러던 록산은 어느날 잘생긴 외모의 남자 크리스티앙(켈빈 해리슨 주니어)에게 반하게 됩니다. 이때 외모에 반해 말 솜씨가 부족한 크리스티앙은 시라노에게 대신 사랑의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록산에게 크리스티앙 대신 해 편지를 쓰게 된 시라노는 편지를 써가는 과정 중 록산으로 향하는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록산은 크리스티앙과 결혼을 하게 되구요 크리스티앙을 질투한 록산을 오래 흠모했던 드 기슈는 그녀의 새신랑을 전쟁으로 참전을 내 모는 상황을 만듭니다.
결국 크리스티앙은 목숨을 읽게 됩니다. 그 후 10년의 시간이 지난후 죽기직전 시라노는 크리스티앙을 가지고 있는 록산에게 자신이 쓴 편지임을 알리게 되죠.
그 후 시라노는 눈을 감게 되고 록산은 눈물을 흘리며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연출 및 배우
이 연출은 어톤먼트, 오만과 편견의 제작했던 감독 조 라이트 분의 영화인데요.
주인공 시라노역 ,<어벤져스>,<쓰리 빌보드>로 유명한 피터 딘 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