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하이딩 인 뉴욕 - 당신이 모르고 지나친 뉴욕의 예술 작품들
로리 짐머.마리아 크라신스키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윰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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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뉴욕의 갤러리를 배회하는 느낌이 든다.

2005년 첼시 갤러리를 마지막날 발견 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겨서 인지
뉴욕 갈때 옆에 끼고 가야할듯

이 책은 뉴욕 곳곳에 작가들이 숨어 있는 작품들을 알기 쉽게 소개 한 책이다.
카테고리 별로 1.의외의 숨은 작품(거리마다 숨겨진 조각 건축물) 2.식사하며 즐기는 작품(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작품) 3.비밀을 품은 작품(작품속 스토리를 알려줌) 4. 기업 로비에 전시된 작품( 회사건물안의 벽화가 조각품) 5.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곳 6.건축이 품은 예술 7. 과거의 예술품 으로 나누어 쓰고 있다.

아쉬운 점은 주석을 그 다음 페이지로 달아 매번 읽으면서 주석의 페이지로 넘겼다 다시 앞으로 돌아오는 불편함과 작품의 저작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장소의 사진 컷으로 비교 컷을 실었으면 이해도가 높았을 것 같다.

그러나 몰랐던 작가들의 이야기들 생활들 스토리들 작품들을 엿보게 되어 다음번에 풍성한 뉴욕 여행기로 꾸며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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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8-20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작권이랑 비용때문이겠네요.(사진 첨부하는게 비용이 훨 든다고 주워들음) 일일이 사진을 검색해봐야겠지만 저도 궁금합니다. 뉴욕 가보고 싶은 곳인데 책으로 배회해볼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