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릉을 다녀왔다. 속초는 자주 갔다왔지만 강릉은 처음이었다.책을 읽으면서 강릉을 기점으로 오죽헌 ,대관령 ,정동진,커피거린 안목거리가 아른 거린다.지은이는 대관령에서 태어나 나고 자란 강원도가 고향이다.곳곳이 몰랐던 부분의 역사적인 이야기도 있어 다음에 갈땐 도움이 될듯 바다는 어딜가도 또 다녀와도 돌아서면 설레게만들고 보고 싶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