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뇌과학 만화
장이브 뒤우 지음, 최보민 옮김 / 김영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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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같기도, 호두 같기도 한 우리의 뇌의 무게는 평균 1.46킬로그램이다. 
이 작지만 큰 뇌를 우리의 미스터 브레인 캐릭터와 1밀리미터의 백만분의 일 크기가 된 작가님의 캐릭터와 함께 뇌 속 탐험을 시작한다.

가득 채워진 색색들의 그림들과 페이지 당 담겨있는 풍성한 내용이 나를 반겨준다. 
성인인 내가 봐도 충분히 즐거운 탐험이었기에, 어린 친구들부터 성인까지 두루 보기 좋은 과학 안내서이다.
(너무 어린 친구는 부모님 혹은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 뇌과학 분야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 때마침 『작지만 큰 뇌과학 만화』를 만나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내게 다가왔던 것같다.

우리의 뇌의 구조와 기능, 관련 지식들을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뇌의 모양부터 시작해 뉴런, 신경교세포, 해마, 시냅스, 신경전달물질 등에 대한 설명과 중간중간 담겨있는 과학의 역사도 참 유익했다.
뇌를 닮은 파리의 시내 모습에 잠깐이나마 그림 속으로 파리 시내를 산책하는 기분까지.

인상적이었던 건 런던 택시기사들의 해마는 평균보다 크다는 연구(2000년 8월)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편리하게 GPS로 사용하기에, 기억과 정보 저장의 핵심의 기능인 해마의 역할은 자연스레 줄어 들었겠다는 점이었다. 
우리들의 해마에게 먹을 것을 주자구요!

그리고 디폴트 모드.
우리가 특정한 일에 집중할 때에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되는데, 멍때리기 등의 디폴트 모드 상태에선 뇌의 양쪽 네트워크가 넓게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멍때리거나 잘 때도 뇌의 모든 영역은 서로 소통하며 대화한다는 것!
그러니 우리 잠도 잘 자고, 가끔은 몽상에 빠지며 우리의 뇌를 활성 시키자구요!​

그밖에도 다양한 뇌의 기능이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무엇보다 우리의 미스터 브레인 캐릭터도 놓칠 수 없어요!
넘 귀여운 거 아닙니까?
통통튀는 미스터 브레인과 뇌 탐험 즐거웠습니다.

우리 미스터 브레인과 함께 뇌 탐험 떠나보아요!


[김영사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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