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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생각한다 ㅣ 창비시선 471
문태준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평점 :

자연과 더불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잔뜩 느끼며,
봄을 맞이하는 기분이다.
아침은 매일매일 생각한다.
아침은 매일매일 말한다.
세상에,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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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휘어진 수양버들 가지에
봄빛은
새는 노래하네
간지럽게
뿌리도
연못의 눈꺼풀도
간지럽게
수양버들은
버들잎에서 눈 뜨네
몸이 간지러워
끝마다
살짝살짝 눈 뜨네
[창비에서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