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브레이크 하우스
조지 버나드 쇼 지음, 서영윤 옮김 / 동인(이성모)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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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역시 위대한 작가이나, 번역이 다 망쳤다.
이건 그냥 문어체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문장들의 연속이다.
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희곡인데, 이건 낭독도 못할 지경이랄까?
다시 번역해서 재출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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