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ㅣ 모두가 친구 7
코키루니카 글.그림, 김은진 옮김 / 고래이야기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83992164408961.jpg)
시끄럽게 울어대는 동생도, 동생 괴롭힌다고 야단치는 엄마도,
잔소리하는 선생님과 놀리는 친구들도
다 싫어진 아이는
그 모든 걸 상자가 삼켜버리게 합니다.
하지만, 곧 외로움을 느끼죠.
그렇게 만든 자기가 싫어지자, 마법상자 속으로 들어가 모두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이런 상자가 있다면..
뭘 삼켜버리게 할까요...? ^^;;
참 많이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책들이 많아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더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