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모두가 친구 7
코키루니카 글.그림, 김은진 옮김 / 고래이야기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시끄럽게 울어대는 동생도, 동생 괴롭힌다고 야단치는 엄마도,

잔소리하는 선생님과 놀리는 친구들도

다 싫어진 아이는

그 모든 걸 상자가 삼켜버리게 합니다.

하지만, 곧 외로움을 느끼죠.

그렇게 만든 자기가 싫어지자, 마법상자 속으로 들어가 모두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이런 상자가 있다면..

 

뭘 삼켜버리게 할까요...? ^^;;

 

참 많이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책들이 많아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더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